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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고를 만도 한데… 해운운임 3분기까지 쭉 오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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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31 09:53 조회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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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컨테이너지수 4주 연속 ↑

2009년 집계 이래 최고치 기록

최근 글로벌 물동량 증가로 컨테이너선 운임이 계속 오르고 있어 수출 기업의 애로가 커지고 있다. 해운 업계에서는 이 같은 추세가 3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0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컨테이너 운송 15개 항로의 운임을 종합한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지난 28일 전주 대비 63.26포인트 오른 3495.76을 기록했다. 이는 이달 들어 4주 연속 상승한 지수이며, 2009년 10월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고치다.

국내 수출기업들이 주로 이용하는 유럽과 미주 동안노선 운임은 전주 대비 상승했지만 미주 서안노선 운임은 하락했다. 유럽 항로 운임은 1TEU(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당 5816달러로, 전주 대비 237달러 올랐다. 사상 최고치다. 미주 동안 운임은 1FEU(40피트 컨테이너 1개)당 112달러 뛰어오르며 역시 최고치인 7633달러를 기록했다. 미주 서안 항로 운임은 1FEU당 427달러 급락하며 4416달러를 찍었다.

해운과 증권업계는 현재의 컨테이너선 운임은 실질 수요가 끌어올리고 있어 소폭의 조정세는 있을 순 있지만 운임 상승세는 3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증권 김영호 연구원은 “컨테이너선 운임 강세는 수요 급증과 주요 항만 적체, 그리고 수에즈운하 사고의 잔여 여파에 기인한다”면서 “단기 운임 급락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된다.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사 머스크도 이 여파가 3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조 발주 증가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실제 선박 인도가 있을 2023년 이전까지는 과거와 같은 급락세는 어렵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국적 해운사 HMM은 이 같은 운임상승과 컨테이너선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동안노선에 임시선박 1척을 추가 투입했다고 이날 밝혔다.

HMM에 따르면 29일 부산에서 출발한 1800TEU급 다목적선(MPV) ‘HMM 두바이호’는 1232TEU의 화물을 싣고 미국 뉴욕항으로 향했다.

MPV는 일반적으로 석유화학 설비, 발전설비와 등 초대형 특수 화물이나 중량 화물을 운송하지만, 필요에 따라 컨테이너도 실을 수 있다.

HMM은 컨테이너선 추가 확보가 불가능해지자 다목적선을 투입했다. HMM이 현재까지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투입한 다목적선은 총 7척이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58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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