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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대란에 선사들 `선박확보`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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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15 10:01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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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업계에 유래없는 호황이 찾아오면서 해운선사들이 선박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선박 발주가격과 중고 선박 가격도 덩달아 오르고 있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HMM은 최근 영국계 은행인 스탠다드차다드(SCB)로부터 컨테이너선 건조 자금 5억8400만 달러(한화 약 6720억원)을 조달했다.

HMM 관계자는 "해당 내용은 이달 투입된 선박을 비롯한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에 8척에 대한 자금조달"이라고 설명했다.

HMM은 3년전 발주한 해당 선박들을 올해 3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투입 중이다. 특히 선복부족에 물류난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들을 위해 모두 일정을 앞당겨 조기 투입했다.

추가 선박 투입도 예정됐다. HMM은 지난달 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과 1만3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에 대한 신조 발주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선박은 2024년 인수 예정으로, 모두 인수한다고 가정할 경우 HMM의 선복량은 100만6000TEU 수준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해 중순 기준 HMM의 선복량이 43만9171TEU 수준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2024년께에는 2020년 대비 100% 이상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는 최근 정부의 해운재건 5년 계획 등으로 대형 컨테이너선들이 연이어 투입된 영향이 크다.

제2원양선사 SM상선 역시 선복량을 늘리기 위해 선박 용선과 신조 발주 등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SM상선 관계자는 "영국 선주사와 4200TEU급 파나막스 컨테이너선 '아겔로(Arguello)'의 인수를 협의 중"이라며 "그 외에도 신조발주와 중고선 추가 매입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해운업황이 호황기에 접어들면서 해운선사들의 선박 확보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도 많다. 선박 가격이 최근 급속도로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이달 9일 기준 신조선가 지수는 139.75포인트를 기록하며 매월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신조선가 상승은 선박 발주금액이 올랐음을 의미한다. 올해 1월 평균 127포인트였던 신조선가지수는 △2월 128포인트 △3월 130포인트 △4월 134포인트 △5월 136.1포인트 △6월 138.5포인트를 기록했다. 올해 초와 비교하면 12.75포인트 가량 오르며 10% 가까이 상승한 것이다. 중고선가의 가격 상승세는 더욱 가파르다. 클락슨 리서치의 중고선가 지수는 상반기 기준 연초 대비 약 30%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해운업계의 한 관계자는 "신조 발주는 아무래도 인도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중고 선박이 당장 선복량을 늘리기에는 효과적이다"라며 "하지만 중고 선박은 판매하는 쪽이 최대한 배를 사용하며 돈을 벌다가 주려고 하고, 필요한 사람은 당장 급하다보니 협상이 길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9&aid=0002687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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