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청두-광저우 컨테이너전용열차 첫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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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08 10:55 조회1,8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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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운송 통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연결
지난달 31일 25량의 화차로 구성된 컨테이너 전용열차가 중국 청두시 청백강 구역 성상점(역)을 출발해 광저우시 황포구로 향했다.
이번 운송에 50TEU의 컨테이너를 적재한 전용열차는 향후 사천에서 생산된 화공제품을 만재해 철도-해운 연결운송 후 최종목적지인 파시르구당, 수라바야, 포트클랑, 자카르타 등으로 운송된다.
청두국제철도항투자발전유한회사, 광저우항물류유한회사, 신해풍물류유한회사가 함께 ‘용수 철해통로 전략합작프레임계약’ 체결 후 청두-광저우항 해철연운 전용열차가 첫 출발했다. 청두항투그룹이 다자간 합작메커니즘 건립을 통해 기초시설의 상호연결을 강화하고 사천과 광동, 홍콩, 마카오 3개지역과 서로 협동해 광동, 홍콩, 마카오 대만구의 합작건설을 추진한다.
외신에 따르면 멀티모덜(복합운송) 발전을 통해, 광서 광동 등 연해항만과 연동해 청두항투그룹은 청두국제철도항과 광저우항을 통한 구주-아주 및 아세안을 잇는 물류체계 구축에 한층 더 다가서게 됐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출처 : http://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age=1&bbsID=news&categoryCode=XHJ&bbsCategory=KSG&pNum=119805&backUrl=news_list
지난달 31일 25량의 화차로 구성된 컨테이너 전용열차가 중국 청두시 청백강 구역 성상점(역)을 출발해 광저우시 황포구로 향했다.
이번 운송에 50TEU의 컨테이너를 적재한 전용열차는 향후 사천에서 생산된 화공제품을 만재해 철도-해운 연결운송 후 최종목적지인 파시르구당, 수라바야, 포트클랑, 자카르타 등으로 운송된다.
청두국제철도항투자발전유한회사, 광저우항물류유한회사, 신해풍물류유한회사가 함께 ‘용수 철해통로 전략합작프레임계약’ 체결 후 청두-광저우항 해철연운 전용열차가 첫 출발했다. 청두항투그룹이 다자간 합작메커니즘 건립을 통해 기초시설의 상호연결을 강화하고 사천과 광동, 홍콩, 마카오 3개지역과 서로 협동해 광동, 홍콩, 마카오 대만구의 합작건설을 추진한다.
외신에 따르면 멀티모덜(복합운송) 발전을 통해, 광서 광동 등 연해항만과 연동해 청두항투그룹은 청두국제철도항과 광저우항을 통한 구주-아주 및 아세안을 잇는 물류체계 구축에 한층 더 다가서게 됐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출처 : http://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age=1&bbsID=news&categoryCode=XHJ&bbsCategory=KSG&pNum=119805&backUrl=news_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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