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3.16 터미널 및 창고 견학 ◆

안녕하세요! 즐거운 아침입니다 !

세현 팀장님과 서영씨, 그리고 저는 어제 터미널 창고에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북항과 신항 그리고 CFS도 다녀왔답니다! 

생생한 현장을 직접 봄으로써 이론만의 한계를 깨고 항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또, 거래처에 방문하여 담당자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 :)

※견학루트 : 북항 - 신항 - CFS

▲ 화물차가 많이 지나다녀, 안전에 유의하며 전체적으로 둘러보았습니다. 

▲ 많은 컨테이너들이 각자의 순서에 맞게 분류되어 쌓여있다는 게 신기하고, 모든 작업들이 대단히 느껴졌습니다. 

▲ 각각의 위치에서 화물들이 규칙적으로 배열이 되어 운송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 신항. 확실히 북항보다는 쭉쭉 뻗은 도로와 정돈되고 체계가 훨씬 잡혀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북항이 비굣적 도심에 위치해 있는 것에 비해 신항은 외곽쪽이여서 물류 운반에도 더욱 수월하고 이득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찾아보며 알게 된건데, 신항 하루 전기세가 1억 정도라고 합니다..! 

억 ..! 

▲ 담당자님께서 함께 CFS 현장을 소개시켜주시며 설명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CFS 위치 배정에 관하여 설명해주시고, 컨테이너에 들어가기 전 화물들이 어떻게 관리되는 지에 대하여

상세히 말씀해주셨으며, 그 외 궁금증이 생겨 여쭤보면 직접 보여주시며 설명해주셨습니다.

사진 많이 찍었는데, 최대 10장 밖에 못 올려 아쉬울 따름입니다 ㅠㅡㅠ ㅎ

북항 컨테이너 터미널 등 항만물류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공부한 내용들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하고 즐거웠습니다 ~ :) 

먼 길을 인솔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